프로틴이 바닥을 보였다.
다음에 뭐사지 고민하다가
맛있다고 소문난 신타식스를 사봤다.
마프 스트로베리 크림
컴뱃 초콜릿밀크
컴뱃 바나나
신타식스 초콜릿
지금까지 이렇게 네가지 먹어봤는데
가격은 제쳐두고 맛으로는 신타식스가 그냥 압승이다..
비교가 안된다
왜 이걸 이제서야 샀는지
지난날의 나에게 화가 날 정도로 맛있다
역겨운 맛때문에 코막고 마시던 날들이 스쳐지나갔다
도대체 어째서 나는 그동안 돈내면서 고통스러워했을까...
기존에 먹던 것들은 모두 끝에 역한 맛이 났다.
프로틴 특유의 이상한 냄새와 맛이 나서 코를 막고서 먹곤했다... 그런데 이건 그냥 마트랑 편의점에 파는 우리가 아는 그 초코우유맛이다. 우유에 타먹은 것도 아니고 그냥 물에 타서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어서 한 잔만 더 먹을까?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우유에 타먹으면 더 맛있다. 걍 마시따.
보충제가 맛없으니 손이 잘 안가고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운동이 하기싫어지는 악순환..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신타식스와 함께라면 운동이 즐거워진다.
빨리 마시고 싶어서 운동을 빠르게 끝내게 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맛은 좋은데.. 가격은 안좋아..
컴뱃은 68서빙에 37000원이니까 544원
얘는 48서빙에 52000원이니까 10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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