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의 입찰
입찰방식
1. 공개 경쟁입찰 (Open Bidding)
- 일반 매체에 공고, 최저가 제출하면 유리함
- 부적격 업체 추가검토(능력, 경험, 재정 문제)
2. 제한 경쟁입찰(Bid by Invitation)
- 사전자격심사(PQ)를 통해 자격을 갖춘 업체만 입찰 가능
- 능력이 있어도 경험이 없으면 안됨
3. 수의 계약 (Private Contract)
- 특정 도급업자와 협상을 통한 계약
- 특정한 경험이 필요한 경우(원전 등), 긴급한 경우
사전 자격 심사, PQ (Pre-Qualification)
: 계약자(Contractor)의 재정상태, 프로젝트 경험, 기술적 능력 등을 고려하여 부적격자를 사전에 걸러내는 방식.
ITB(Invitation To Bidder)
계약 조건, 프로젝트 일정, 수행 범위, 기술적 요구사항 등을 포함한 입찰 안내서 or 초청서
계약방식
1. OBCE(Open Book Cost Estimation)
제반비용과 마진을 사업주와 합의,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적절한 시점에서 기자재와 공사비를 결합.
자재비, 공사비의 변동 리스크를 사업주가 부담한다.
* 제반: 어떤 것과 관련된 모든 것
2. Cost plus Fee
Cost(공사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된 비용) + Fee(관리비, 이익 등)
계약자는 악착같이 비용을 줄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사업주 리스크 크다.
3. Lump Sum Turn Key(LSTK)
국제 입찰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계약 형태
발주처로부터 확정된 고정금액을 받고,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모든 과정에 책임을 지고 수행한다.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소요된다면 손해를 보는 것이고,
공기 단축 등으로 비용을 감축해 큰 이득을 볼 수도 있는 것이다.
견적 추정을 제대로 하는 것,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지먼트가 중요하다.
Lump Sum: 일괄도급. 확정된 금액을 한 덩어리로 지급.
Turn Key: 발주처가 열쇠만 돌리면 작동할 수 있도록, 제품(플랜트)를 완성해서 양도하는 것.
해외지사의 역할
: 정보&네트워크
- 현지 시장 조사, 전략수립
- 발주처 상대 영업
- 공사 정보 입수
- 파트너 업체 Pool 조성
Project Finance?
특수목적법인(SPC)를 세우고, 프로젝트의 미래 수익을 상환재원으로 하여 자본을 조달하는 방식
사업성 검토 과정을 통해 사업성이 있는 프로젝트라고 판단되어야 함.
한국수출입은행 등의 국내 기관에서 보증을 서줌으로써 국내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힘을 실어준다.
PF의 재원 조달 수단
1. 수출금융기구(ECA, Export Credit Agency)
수출 금융기구는 직접대출, 보증대출, 혹은 직접+보증 대출로 자금을 조달한다.
한국수출입은행에서는 우리나라 EPC업체의 수출 촉진을 위해 직접 및 보증 대출을 해준다.
2. 신디케이티드 론(Syndicated Loan) - 은행단차관
PF에서 자금 공급은 주로 민간은행에서 수행하는데, 1개 기업이 감당하기에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리스크를 분산, 자금운용 효율화 등을 위해 여러 금융기관이 차관단을 구성하여 대규모로 중장기 자금을 융자해준다.
3. 국제금융기구 차관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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